장마 이후 기온과 습도가 함께 오르면 집 안에 있어도 더위를 견디기 어려운 날이 생깁니다. 특히 에어컨이 없거나 냉방비 부담으로 낮 시간 냉방을 충분히 하기 어려운 가구, 고령자, 어린이, 1인 가구는 가까운 무더위쉼터 위치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국민안전24는 외출 중이거나 자택에 냉방기가 없는 경우 가장 더운 시간에는 인근 무더위쉼터로 이동하고, 위치는 안전디딤돌 앱이나 시군구 홈페이지 등에서 평소 확인해 두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공식 확인 바로가기
신청, 조회, 납부처럼 실제 처리가 필요한 부분은 아래 공식 경로에서 한 번 더 확인하세요.
핵심 요약
확인 대상: 에어컨이 없거나 낮 시간 냉방이 어려운 가구, 고령자, 어린이, 야외활동이 잦은 사람
확인 시기: 폭염특보 전, 장마 이후 기온이 급격히 오르기 전
확인 방법: 안전디딤돌 앱, 국민안전24, 시군구 홈페이지, 행정복지센터 문의
주의할 점: 쉼터마다 운영시간, 휴무일, 이용 가능 공간이 다를 수 있음
추가 확인: 집 근처뿐 아니라 직장, 병원, 장보기 동선 주변 쉼터도 함께 확인
무더위쉼터 이용이 필요한 경우
무더위쉼터는 폭염 시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지정해 운영하는 휴식 공간입니다. 집에 냉방기가 없거나, 전기요금 부담으로 낮 시간에 냉방을 충분히 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미리 가까운 쉼터를 확인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외출 중 갑자기 몸이 무겁거나 어지럽고, 땀이 많이 나거나 두통이 느껴질 때도 가까운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야 합니다. 열사병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119에 신고하고,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겨 체온을 낮추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국민안전24는 안내합니다.
특히 고령자, 만성질환자, 어린이, 야외근로자, 배달·이동노동자, 혼자 사는 1인 가구는 폭염 정보를 더 자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예방수칙에서도 매일 기온과 폭염특보를 확인하고, 갈증이 없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며,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야외작업이나 운동을 줄이고 시원한 곳에 머물 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안전디딤돌 앱으로 무더위쉼터 확인하는 방법
안전디딤돌 앱은 재난문자, 국민행동요령, 대피소, 무더위쉼터, 병원 위치, 재난뉴스 등 재난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앱입니다. 앱은 구글 Play 스토어, 애플 App Store, 원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으며, 재난문자 수신지역과 알림 설정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확인 순서는 어렵지 않습니다.
- 스마트폰에서 안전디딤돌 앱을 설치하거나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합니다.
- 앱 실행 후 위치 권한을 허용합니다.
- 화면에서 안전시설 또는 시설정보 메뉴를 찾습니다.
- 무더위쉼터 항목을 선택합니다.
- 현재 위치 조회 또는 지역 선택으로 가까운 쉼터를 확인합니다.
- 주소, 거리, 이동 경로, 운영시간을 함께 확인합니다.
2026년 6월 개편된 안전디딤돌 앱은 현재 위치 기반으로 재난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재난·안전 관련 시설을 지도에서 확인하며 이동 경로 안내도 받을 수 있도록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다만 앱 화면이나 메뉴명은 업데이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메뉴가 보이지 않을 때는 앱 검색창이나 안전시설 메뉴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군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방법
앱 사용이 어렵거나 위치 정보가 정확히 나오지 않을 때는 시군구 홈페이지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색창에 “지역명 무더위쉼터”, “OO구 폭염 무더위쉼터”, “OO시 무더위쉼터 현황”처럼 입력하면 관련 공지나 목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시군구 홈페이지에서는 보통 재난안전, 복지, 노인복지, 폭염대책, 공지사항 메뉴에 무더위쉼터 현황이 올라옵니다. 지역에 따라 엑셀, PDF, 지도 화면, 행정동별 목록 형태로 제공될 수 있습니다.
확인할 때는 장소 이름만 보지 말고 주소, 운영기간, 운영시간, 휴무일, 이용 가능 대상, 연락처를 함께 봐야 합니다. 경로당, 주민센터, 도서관, 금융기관, 공공시설 등으로 지정된 곳은 시설 사정에 따라 이용 가능 공간이나 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 구분 | 확인할 내용 | 놓치기 쉬운 점 |
|---|---|---|
| 위치 | 집·직장·병원 근처 쉼터 | 현재 위치 오류로 먼 곳이 먼저 보일 수 있음 |
| 운영시간 | 평일·주말·야간 운영 여부 | 폭염특보 기간에만 연장 운영될 수 있음 |
| 이용조건 | 누구나 이용 가능한지 | 일부 시설은 공간 제한이 있을 수 있음 |
| 접근성 | 엘리베이터, 그늘길, 대중교통 | 고령자·어린이는 이동시간도 중요함 |
| 연락처 | 시설 또는 담당 부서 번호 | 방문 전 운영 여부 확인이 필요할 수 있음 |
폭염특보 때 외출과 작업 시간 조정하기
2026년에는 폭염특보 체계가 강화되어 폭염중대경보와 열대야주의보가 도입되었습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는 각각 일최고체감온도 33℃ 또는 35℃ 이상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되며, 폭염중대경보는 일최고체감온도 38℃ 또는 일최고기온 39℃ 이상이 하루만 예상되어도 발표됩니다. 실제 특보 기준과 적용 지역은 기상청 최신 발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폭염특보가 나오면 낮 시간 외출을 줄이고, 장보기나 병원 방문은 가능한 오전이나 해가 약해진 시간대로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 등하원, 어르신 병원 방문, 야외 운동, 택배 수령 등도 가장 더운 시간대를 피해서 계획하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야외작업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업장 기준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체감온도 33℃ 이상 폭염작업 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부여 등 사업주의 보건조치가 법제화되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작업장별 적용 방식은 업종과 현장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사업장 안내와 고용노동부 최신 기준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고령자, 어린이, 1인 가구 확인 포인트
고령자는 스마트폰 앱 설치보다 실제로 갈 수 있는 동선을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쉼터 한 곳만 정하지 말고, 병원 가는 길, 시장 가는 길, 버스정류장 근처 쉼터를 함께 확인해 두면 도움이 됩니다.
어린이는 혼자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호자가 “더울 때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미리 알려줘야 합니다. 학교, 학원, 도서관, 집 주변에서 쉬어갈 수 있는 장소를 함께 지도에서 확인하고, 무리하게 놀이터나 운동장에 머물지 않도록 안내하는 것이 좋습니다.
1인 가구는 폭염특보가 이어질 때 하루 한 번 가족이나 이웃과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을 정해두면 좋습니다. 앱 알림을 켜두고, 재난문자 수신지역을 현재 거주지에 맞게 설정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안전디딤돌 앱에서 재난문자 수신 알림과 수신지역 설정이 가능하고, 고령자 편의를 위한 음성 읽기 기능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에어컨 없는 집에서 낮 시간대 대처법
에어컨이 없는 집은 오전에 환기하고, 햇볕이 강해지기 전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직사광선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이 실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환기가 잘 되도록 선풍기를 켜고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두라는 폭염 행동요령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집 안 온도가 계속 오를 수 있으므로, 견디기 어렵다면 가까운 무더위쉼터로 이동하는 것을 우선 고려합니다. 이동할 때는 물, 휴대전화, 보조배터리, 복용 중인 약, 양산이나 모자를 챙기면 좋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신장질환, 심장질환, 혈압 관련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수분 섭취량을 의료진과 상담해 조절해야 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관련 질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수분을 섭취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FAQ
Q. 무더위쉼터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나요?
A. 대부분 폭염을 피하기 위한 휴식 공간으로 운영되지만, 시설별 운영시간과 이용 가능 공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 방문 전 안전디딤돌 앱, 시군구 홈페이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안전디딤돌 앱에서 무더위쉼터가 보이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A.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위치 권한을 허용한 뒤 다시 조회해 보세요. 그래도 보이지 않으면 지역 선택으로 검색하거나 시군구 홈페이지에서 “무더위쉼터 현황”을 확인하면 됩니다.
Q. 밤에도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나요?
A. 야간 운영 여부는 지역과 시설에 따라 다릅니다. 열대야가 이어지는 시기라도 모든 쉼터가 밤에 개방되는 것은 아니므로, 야간 이용이 필요하면 지자체 공지나 담당 부서에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Q. 부모님 댁 근처 쉼터도 대신 확인할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안전디딤돌 앱에서 지역 선택으로 부모님 거주지 주변을 조회하거나, 해당 시군구 홈페이지에서 행정동별 쉼터 목록을 확인하면 됩니다. 실제 이동 가능한 거리인지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집에 에어컨이 없으면 꼭 쉼터로 가야 하나요?
A. 실내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덥거나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같은 증상이 있으면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무리해서 집에 머물기보다 가까운 쉼터나 공공시설 이용을 고려하세요.
마무리 체크리스트
폭염은 기온만 보는 것보다 체감온도, 습도, 낮 시간대 활동량을 함께 봐야 합니다. 오늘 바로 할 일은 안전디딤돌 앱 설치 또는 업데이트, 집 주변 무더위쉼터 2곳 이상 확인, 시군구 홈페이지에서 운영시간 확인입니다.
고령자나 어린이가 있는 가정은 실제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인지, 주말에도 열려 있는지, 연락할 사람이 있는지까지 함께 확인해 두면 좋습니다. 무더위쉼터 위치와 운영시간은 지역이나 시설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이용 전에는 안전디딤돌 앱, 국민안전24, 시군구 홈페이지, 행정복지센터 안내를 기준으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